평일 1인당 : 14,000원 (사전예약할인: 13,000원)
주말 1인당 : 16,000원 (사전예약할인: 15,000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출근길. 매일 같은시간 수십년을 출퇴근 해오던 형이 사라졌다.. 사라지기 전날 나에게 하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다.." 형은 정말 이대로 사라진걸까? 형의 수첩에 남아있던 작은 단서 하나.. 출근길의 지하세계.. 나는 형을 찾으러 출근길에 나선다.